"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민20:5)"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평과 불만을 하늘의 위치에서 비난하지 마라.
시내광야에 살고 있는 그들의 형편이나
시내광야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의 불평불만이나 다를 것 없다.
무엇으로도 부족하고 메마른 인생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채워진다.
광야 한가운데에서 지하수를 터트리신다.
한 순간에 메마른 인생에 생수를 마시게 하신다.
광야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희망을 품겠는가?
아무것도 없다.
기대하면 할 수록 불평만 쌓여간다.
모세와 아론처럼 겸손히 하나님께 엎드리면 된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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