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시절 그때는 왜 몰랐을까?
무엇이 중요하고 위대한 것인지 세월이 이제서야 알려주는 듯 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교만 하나로 열정만 가득했던 신학생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는 이분의 신들메를 매일 매드렸을 것이다.
구약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성경배경을 알아야 한다.
고대중동(근동)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구약성경배경을 알아 갈 수록 지난 날 나의 설교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게된다.
그리고 하나님과 성도들앞에 얼마나 부끄러운 죄를 짓고 살았는지도 알게 된다.
한권으로는 어림도 없지만 적어도 엄원식 교수님의 이 책 한권정도라면
구약성경으로 내가 무엇을 설교하고 있는지 그 실체는 알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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