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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교회 목회129

낭만 쓰레기 부대 안으로 떨어지는 낭만스러운 하얀 눈은 군인들 밤잠 못자고 쓸어야 하는 그냥 쓰레기일 뿐이라오^^; 2017. 1. 20.
2016년 9여단 투호갈렙교회 모습들 2016. 12. 28.
자살.. 오늘 또 한명의 군인이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11월이지만 영하 5도 이 추운 날 강원도 산속을 헤매며 아무도 없는 캄캄한 산 속에서 두려움과 원망을 품고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얼마나 두려웠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이제 20년 밖에 살지 않은 인생 더 살아 볼 수도 있었을텐데 더 좋은 세상에서 더 좋은 사람 만나며 더 좋은 인생 살 수 있었을텐데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영혼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2016. 11. 10.
군종병 집체교육 . . 그래도 인생의 축복은 사람이요 남는 것도 결국 사람 밖에 없습니다. 2016. 10. 1.
밀알 (조찬기도회 찬양) (2016년 9월 11사단 9여단 포병여단 MCF(기독간부) 조찬기도회 특송)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하나님이 이 나라, 이 민족을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이들의 고백을 통해 분명히 보고 듣는다. 2016. 9. 27.
9여단 투호교회 밤새 내린 빗물로 시원한 새벽예배를 마치고 2016. 9. 2.
예비역군종 종성이 참 듬직한 예비역군종 종성이 군인교회를 섬기며 가장 큰 기쁨은 이런 훌륭한 신앙인을 만나는 것이다. 그 먼 길을 마다않고 찾아와 인사하니 고맙다 종성아~ 내가 자주 설교시간에 이야기한다 기갑수색대대에 종성이라는 훌륭한 선임이 있었다고.. 2016. 8. 31.
진중 세례(Baptism)식 두명의 용사가 세례(Baptism)를 받았다. 강이나 침례탕에서 침례를 주고 싶었지만 군교회 여건이 좋지 못하다. 그래도 이런 형제들이 있기에 하루를 더 참고 인내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섬긴다. 2016. 8. 31.
전투화 날씨가 더워도 벗을 수 없는 전투화 예배시간 만큼은 이 무거운 전투화를 벗어 놓는다. 201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