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성탄선물

올 해도 투호갈렙교회에서 성탄절을 보낸다.

여의도침례교회 군선교회에서 보내주신 후원으로 용사들과 간부, 가족들에게

좋은 것 보다는 정성을 담아 선물을 드린다. 

역시 변하지 않는 건,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과 기쁨은 두 배가 된다는 것

나도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 "해피 트리" 

나에게 주는 선물은 아니지만 성탄의 아침 법사님으로부터 선물이 배달됐다. 

5년 쯤 됐나? 

9여단의 법사님들이 성탄 때 마다 헌금과 화분을 보내주신다. 

어떤 목사가 성탄절에 법사님들에게 선물을 받겠는가 

그래서 난 성탄절이 점점 더 좋아진다. 

그래서 나도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