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떳다 비행기~♪♪"를 외치며 비행기 타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드디어 3살 인생의 소원을 이루었다.
"서호 비행기타고 어디가요?
"베트남"
오랜만에 본 맹공격 누나와 떨어지지 않는 서호..
이제 사진만 찍으면 완벽한 브이를 만든다..
밥을 먹을 때만 보이는 눈빛..
남자라고 무용수 사이에 쑥스러워 고개를 들지도 못하는 아들..
3대가 찍었는데 역광이다..
아버지 어머니 서호 장가 가서 증손자와 4대가 찍을 때 까지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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