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안다고 자만하지 마라.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겸손함, 이 한가지 미덕으로도 삶은 잘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마음의 평안을 주는 책을 읽어 본다.
교수와 의사로서 지난 인생의 회한이 나에게는 큰 위로와 지혜를 준다.
성경말씀 틀린 거 하나 없다.
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이며 의로운 삶에서 얻어지는 것이다.(잠16:31)
이런 책을 남겨 준 이근후 어르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나도 죽을 때 까지 재미있게 살다 소풍끝내는 날 가서 잘 놀았다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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