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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문준경 전도사

by 서호네 집 2018. 3. 10.

 

 

 

 

 

왜이렇게 비참하고 슬픈 인생을 살아야 했는지 

이런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꼭 이렇게 죽어야 했는지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는지

그분의 뜻을 인간으로서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분의 뜻과 이분의 처절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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