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뤄지기까지 끝까지 기다리는 것, 참고 견디고 기다리는 것 그것이 신앙이고 믿음이다.
자의적인 해석과 감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고 예언이 이뤄지기까지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 이것이 신앙이고 믿음이다.
그리고 이것이 다니엘의 결론이다.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12:13)
끝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죽어서도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지는 그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내 몫을 누릴 때 까지 잠잠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이다.
LIST
'성경 > 말씀을 묵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인가? 사역인가? (딤전3:5) (0) | 2017.09.10 |
---|---|
야곱 (창 25장) (0) | 2017.07.14 |
13년의 침묵 (창16장) (0) | 2017.05.24 |
기도하는 자는 절망 할 수 없다. (왕하20:1-11) (0) | 2017.03.16 |
성도의 자존심 (단3:1-30) (0) | 2017.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