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벌써 3살이다.
잠을 자는 아들을 보면 하루 하루 다르게 키가 자란다.
아들을 안고 매일 기도한다.
"하나님의 아들이니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아빠로서 할 수 있는 것이 기도가 전부이다.
한가지 더 기도하는 것이 있다면..
한반도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 이 아들이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어찌됐든 정치와 권력으로 세상의 평화는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 권력과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롬13:1)
하나님의 권력과 힘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선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쓸줄 아는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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