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새벽예배에 나올 때는 어둠이더니
오늘 아침은 벌써 환하게 날이 밝아 있더라
새벽부터 뒷 산 새들은 뭐가 그리 바쁜지
제잘제잘 소리가 들리고
머리속까지 맑아지는 아침공기를 마시며
교회로 오는 이 아침을 어떻게 감사하지 않겠는가
오늘 이것만으로 감사하고 부족함이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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