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모두를 위한 기도(23.8.21)
서호네 집
2023. 8. 21. 10:09
해가 뜨기 전 동네 한바퀴를 걸었다.
발걸음을 집으로 돌리는데 성령께서 감동을 주신다.
"하나님 오늘 하루
부모님과 아내와 아들 그리고 우리 모든 가족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옵소서.
우리 투호교회 성도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옵소서.
양덕원에 사는 모든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아무도 다치지 않고 사고나지 않고 억울하지 않도록
오늘 하루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기도하고 돌아보니 주위에 아름 다운 꽃들과 벌레소리가 들린다.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모두가 평안하고 안전하길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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