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네 집 2020. 5. 16. 00:28

 

 

 

스승의 날 


아침일찍 문자 하나가 왔다 참 반갑고 고마운 문자를 받았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하루종일 성경과 설교로 씨름을 하고 집으로 가는 길
반가운 전화 한통과 커피 한잔이 날라왔다. 

 

고마운 사람들의 인사를 받으니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이들에게 아브라함에게 주신 다 잘되는 축복을 주시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본다.
스승의 날 나는 누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까?


유일하게 나를 인정해주고 칭찬해주신 분이 있다. 
생각해보면 나에게 가장 큰 스승님이고 선생님이다. 
나는 어머니의 격려와 칭찬이 없었다면 지금 목사로서의 삶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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