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형상을 따라

수원구치소 기독교집회

서호네 집 2018. 6. 8. 22:34

한 3년 만에 수원구치소에 다녀왔다. 
80세가 가까우신데도 복음에 열정적이신 이드보라 선교사님도 뵙고..

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수감자들 눈물이 많다
그리고 죄수복을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어떤 죄와 잘못으로 교도소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법앞에 떳떳한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단지 우리는 잘 감추고 숨기고 있을 뿐 아니겠는가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자리에 사람이 없어야 하거늘
여전히 죄수복에 하얀운동화, 고무신을 신은 사람들이 있다.

더 이상 그 자리에 흰고무신을 신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한 3년 만에 수원구치소에 다녀왔다. 
80세가 가까우신데도 복음에 열정적이신 이드보라 선교사님도 뵙고..

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수감자들 눈물이 많다
그리고 죄수복을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어떤 죄와 잘못으로 교도소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법앞에 떳떳한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단지 우리는 잘 감추고 숨기고 있을 뿐 아니겠는가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자리에 사람이 없어야 하거늘
여전히 죄수복에 하얀운동화, 고무신을 신은 사람들이 있다.

더 이상 그 자리에 흰고무신을 신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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