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업은 하늘에 있으니 (애3:24)

불혹을 넘기며 지금까지 한 일이라면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만 붙잡고 살았다. 

그런데도 단 한번도 부족하지 않았고
넘치지는 않아도 메말라 울어본 적도 없다. 
참 신기하고 놀라울 뿐이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고백이 절로 나온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나의 기업이 하늘에 있고 하나님이시거늘 내가 무엇을 걱정하며 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