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게 하소서

7.우리 주님 오시는 날

서호네 집 2013. 9. 13. 17:59




우리 예수님이 오시는 날을 상상해 본다. 구름위로 올라가신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마26:64)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은 그 어떤 날보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날 것이다. 여기저기서 ‘우리 예수님이 오셨다!, 우리 주님이 오셨다!’ 기쁨의 함성과 외침이 온 세상에 가득 울려 퍼지며 가슴이 벅찰 정도로 기뻐 할 것이다.


또 반면에 이제야 오시는 주님, 기다렸던 주님이 이제야 오셨다는 간절한 기다림의 눈물들도 있을 것이다. 세상 속에서 죄와 짝하지 않고 말씀만 붙잡고 살았던 주님의 백성들이 고통가운데 간절한 기다림에 오시는 예수님을 보며 기쁨과 감사 그리고 안도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는 예수님을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며 자신의 겉옷과 나무를 꺾어 예수님 발 앞에서 펴놓고 이렇게 외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21:9)


우리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다시 이 땅에 오시는 날, 온 세상에 다시 한번 울려 퍼질 말씀이 있다. 바로 “호산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사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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